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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간공원7

‘선분양 전환’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 속도 광주시, 사업자 ‘3대 이득’ 100% 환수 전제 협상…특혜 논란 원천 차단 타당성 검증·협상 등 거쳐 이익 환수 ·기부 채납액·분양가 등 결정 될 듯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성공의 마지막 퍼즐인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비공원 시설) 신축 사업이 기존 후분양에서 비용 절감 효과가 높은 선분양 방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특히 특혜 시비 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분양으로 생기는 민간 사업자의 이득을 모두 환수하는 것을 전제로 협상하겠다고 못박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민선 7기 때인) 2021년 11월 (후분양을 내용으로) 체결한 협약을 보면 선분양으로 (다시) 전환할 경우 감소하는 비용만큼 사업 규모 조정, 분양가 인하, 공원시설.. 2024. 1. 23.
공원 특례사업에 참여한 10개 도시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광주, 9개 도시공원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낮은 9%만 아파트 부지 중앙공원, 90% 면적에 8개 기능 갖춘 테마숲·호수공원 등 조성 19만 5456㎡에 2조 1000억 들여 28층 39개동 2772세대 건설 민선 8기 들어 광주 도심 곳곳에 방치된 민간공원 중 가장 큰 규모인 ‘중앙공원 1지구’ 개발사업이 승인·고시되는 등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시민의 명품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비공원(아파트)건설 사업도 전체 사업지 10곳 중 4곳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사업지들도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고 추가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각 공원별로 놀이·휴식 공간인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그동안 도로 개설 등으로 끊겼던 공원 간 산책로.. 2023. 9. 27.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등 민간공원 사업 ‘속도’ 사업비 2조 원·아파트 2772세대 건설경기 우려 속 사업성 인정 지지부진 특례사업 본격화 명품 도심공원 시민의 삶 속으로 광주 도심 곳곳에 방치된 민간공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공원 1지구’ 개발사업이 승인·고시되면서, 민선 8기 해묵은 현안 사업 중 하나인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 서구 풍암동 중앙1지구 비공원시설 공동주택(아파트) 신축공사 사업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사업대상 대지면적은 19만 5456㎡, 건축면적은 3만2095㎡, 연면적은 64만374㎡다. 총사업비는 2조 1000억원 규모다.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규모로 모두 2772세대가 들어서며, 사업 기간은 오는 2027년 1월 10일까지다. 국내외적으로 침.. 2023. 8. 6.
광주 도시공원들, 명품 시민 휴식처 된다 2024년까지 민간공원 9곳 713만 7000㎡ 테마형 공원 조성 중앙공원, 풍암호수·캠핑장·수상카페 등 보고 즐길거리 가득 해묵은 민원 등 해결…단절된 공원 잇고 송전탑은 땅속으로 공원보존율 91% 전국 최고…업체 초과수익 환수 장치 마련 장기간 방치돼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광주 도시공원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명품 휴식처로 거듭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는 인구 150만명에 육박하는 대도시 임에도 마땅히 내세울 만한 도심공원이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영국 런던의 ‘하이드 파크’, 뉴욕 명물인 ‘센트럴 파크’처럼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민간공원특례사업 대상지는 중앙공원 등 9개..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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