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9 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2023년 신년호 동네 산보·둘레길 트레킹…‘길 위에서 길을 찾다’ 예향 초대석 ‘문학의 울림’ 전하는 신형철 평론가 ‘호모 사피엔스’의 장구한 역사와 함께 하는 걷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안겨준다.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나에게 세 가지 오락이 있으니 첫째는 나의 쇼펜하우어, 둘째는 슈만의 음악, 마지막은 혼자만의 산책이다”고 했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사람들은 자연과 함께 하는 걷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광주일보가 발행하는 문화예술매거진 ‘예향’은 신년호 특집 ‘2023 길 위에서 길을 찾다’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산보와 둘레길 트레킹을 통한 새로운 ‘길’ 찾기에 나선다. 새해에 만나는 예향 초대석 첫 번째 주인공은 ‘문학의 울림’을 전하는 신형철 평론가(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다. .. 2023. 1. 4.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