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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16

듀엣, 트리오… 실내악으로의 초대 광주문예회관 하반기 기획공연 김동연·트리오 오원 등 무대 동화음악극 ‘빨간모자와 늑대’ 어린이 뮤지컬 ‘기분을 말해봐’ 등 광주문화예술회관(이하 문예회관)이 하반기 다채로운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문화예회관은 우선 기획공연 ‘포시즌’ 다섯번째 공연이자 하반기 첫 공연으로 ‘실내악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실내악 시리즈는 솔로부터 5인 앙상블까지 다양한 클래식 연주자를 만나 볼 수 있는 무대다. 광주공연마루에서 진행되는 실내악 시리즈 첫 공연은 바이올리스트 김동연이다. 김동연은 오는 9월 5일 이자이, 베리오, 바흐, 힌데미트의 곡을 무반주 바이올린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두번째 시리즈는 9월 26일 2인 음악 가극 ‘아파트’다. ‘풍자 가극’인 ‘아파트’는 한국인에게 삶의 척도가 돼버린 아파트.. 2022. 7. 10.
광주문예회관장 개방형 직위 해제 공무원 임명 내부 현안문제 해결 임시 조치 내년 상반기 개방형 직위 지정 광주시가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와 각종 내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문화예술회관장의 개방형 직위를 해제하고 공무원을 임명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조직을 재정비 한 뒤 다시 개방형 직위 관장을 임명할 방침이다. 시는 “다음 달 1일 문예회관장에 하경완(4급) 과장을 전보 인사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성현출 전 원장이 임기를 6개월여를 남겨두고 사퇴함에 따라 내부 공모로 신임 원장을 선발했다. 하 관장은 시 재산관리팀장, 재원조정팀장, 기획재정부 파견 등을 거친 재정 전문가로, 문예회관 리모델링, 재정 구조 합리화 등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 광주비엔날레 재단 파견 근무 경험이 있어 지역 문화·예술의 현황을 이해하고 문화·예.. 2021. 10. 1.
문화예술회관장 현안 처리후 내년 개방형 다시 지정 지역문화계·시민단체 반발 따라 광주시, 일정기간만 공무원 임명 광주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장의 개방형 직위 지정을 내년 상반기에 다시 지정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광주시가 문화예술회관장을 개방형 직위에서 해제하기로 한데 대해 지역 문화계와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선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5일 차기 문화예술회관장은 개방형 직위를 해제해 일정 기간 만 내부 공무원으로 임명해 운영한 뒤 향후 시의회와 문화예술계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 상반기중으로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명한 성현출 문화예술회관장 후임으로 민간 전문가가 아닌 내부 공무원으로 임명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 해제 절차를 진행중이다. 광주문화예술회관장은 개관 28년 만에 .. 2021. 9. 5.
현대미술이 지친 당신에게 선사하는 '쉼' 현대미술가회, 29일~5월 23일···회화·설치 작품 23점 출품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현대인들에게 일상을 성찰하고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숨’전을 29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지원 공모전으로 선정된 www.현대미술가회원들이 참여하여 인간의 삶에서 다양한 의미를 지닌 ‘여유’를 개인의 경험과 사회적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및 설치 작품 23점이 출품되며, 작품을 통해 우리의 삶 가운데 여유는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작용하는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전시에서는 기억, 행복, 꿈, 숨(휴식) 4가지 키워드로 제작된 서양화, 동양화, 판화, 공예,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전..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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