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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마약2

속옷에 마약 숨겨 밀반입…광주권 유통조직 검거 경찰이 속옷에 마약 숨겨 밀반입 한 일당을 검거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베트남에서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국내 구매자에게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법상 밀수 등)로 주범 30대 A씨와 20대 공범 3명을 구속했다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 동안 베트남을 13회를 오가며 3억 7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베트남에서 마약을 구매하면 손쉽게 싼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국내로 들여오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공범 3명을 꼬신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소량씩 포장한 마약류를 속옷 안에 숨겨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입국과정에서 마약류 소지는 적발되지 않았다. 이들은 SNS 등을 통해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광주지역에 마약을.. 2023. 5. 16.
광주 마약 사범 잇따라 검거 경찰 폭행하고 개 짖는 소리에 놀라 마약 버려두고 도주하기도 광주에서 마약을 구매하거나 투여한 마약 사범이 잇따라 검거됐다. 광주광산경찰은 지난 19일 새벽 3시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호텔 프론트 직원을 찾아가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경찰에게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후 출동한 경찰의 가슴을 주먹으로 폭행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소변검사를 시행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A씨는 광산구에서 거주 중이며 동종 전과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각성제를 투여한 것으로 보고 A씨의 모발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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