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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독립영화제2

별별학교 “학교 밖 청소년들, 자신을 믿고 미래 개척하길” 학교밖 아이들 영화 만드는 광주 YMCA 도시형 대안학교 ‘별별학교’ ‘자퇴생 편견’ 깨기 위해 시작…시나리오 쓰고 기획·촬영까지 단편영화 ‘괜찮아’ 광주독립영화제 초청 “영화로 위로받기를” 매년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단편영화로 제작하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끈다. 2013년에 개교한 ‘별별학교’가 바로 그 주인공. ‘별별학교’는 광주 YMCA가 운영하고 있는 도시형 대안학교로, 학생수가 1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학교다. 이들은 문화예술과정 ‘별무리필름’ 수업에서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자신(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단편영화로 제작해왔다. 별별학교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 ‘괜찮아(It‘s all right, 2023)’가 제12회 광주독립영화제 ‘메이드 인 광주 단편 신작선’ 섹션에서 지난 2.. 2023. 6. 28.
독립영화랑 썸탈래 ‘광주독립영화제’ 23~26일 광주극장·광주독립영화관 장·단편 32편 상영…25일 ‘광주 영화인의 밤’ 행사도 광주독립영화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영화 감독들로 구성된 광주독립영화협회의 주최로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했다. 해마다 참신한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독립영화를 선보여온 광주독립영화제가 11회를 맞았다. 11회 광주독립영화제(광주독립영화협회 주최, 대표 오태승)가 23일부터 26일까지 광주극장(개막식·개막작)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장·단편영화 32편을 선보인다. 영화제 슬로건은 ‘썸인디(SOME indie)-영화랑 썸탈래, 나랑 파도 탈래’다. 이번 영화제는 광주 출신의 신예 감독들의 작품과 광주 스텝이 참여한 재기발랄한 작품으로 구성했다. 개막작에는 윤성호 감독을 비롯..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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