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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호선9

현안마다 지방채…늘어나는 빚 광주시 중기재정 빨간불 켜졌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비 증가 동광주~광산 IC 확장에 3500억 올 지방채 1조4409억원 이를 듯 저리 광주은행서 1000억 대출 추진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서 대안 모색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과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구간 확장사업에 광주시의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큰 폭의 채무 증가가 예상되는 등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개통 지연이 예상되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지방비 재원 마련도 부담이지만,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동광주~광산IC’구간 확장 사업비 7000억원의 50%인 3500억원을 광주시가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시의 재정 압박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각종 .. 2022. 10. 29.
전남 현안사업 속도 낸다 전남도가 추진중인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건립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또 사업비 증액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예산도 내년 국비에 일부 반영됐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 337-20번지 일대 3.0㏊에 조성키로 했던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건설사업이 이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 내년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작물의 효율적 재배 방법과 기술, 방제 기술 등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기후에 맞춰 재배하기 적합한 작물 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성 사업비는 500억원 이상으로, 국비 300억원 이상이 지원되는 신규 사업의 경우.. 2022. 8. 26.
광주 지하철 2호선 개통 3년 이상 늦어진다 설계 변경·사업비 부족 등 이유 빨라야 2026년에나 가능 광주시, 알고도 수년 간 ‘쉬쉬’ 현재 진행중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정상 개통이 설계 변경과 사업비 부족 등으로 애초 예정보다 3년 이상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주시는 사업비 증액과 국비 확보 등으로 정상 개통이 어려울 것이라는 광주일보 보도에도 ‘차질 없이 추진된다’는 보도자료를 내는 등 개통 지연 사실을 알고도 파장을 우려해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쉬쉬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준하 민선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9일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최종 자문회의에서 “현재 상황으로는 당초 2023년 개통 예정이던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사업(광주시청∼광주역·17㎞)은 공기내.. 2022. 6. 30.
저심도 광주도시철도 2호선 지하현장 첫 공개 공정률 25%…2023년 완공 이용섭 시장, “안전이 최우선” “공사비 부족 노선 변경 유언비어” 광주도시철도 2호선 지하 현장이 공사 시작 2년여 만에 첫 공개됐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가 9일 오후 공개한 서구 월드컵경기장(염주체육관) 인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3공구 현장은 지상에서부터 20m 아래에 있는 공사 지점까지 철제계단이 놓여있었다. 성인 10여 명이 일렬로 내려가는 동안에도 임시계단은 단단히 고정된 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고, 지상 위로 지나가는 차량 운행 소리만 크게 울려 퍼졌다. 지하층 공사현장에 도착하자, 도시철도 2호선이 달릴 콘크리트 바닥과 벽체가 박스형태로 구성돼 있는 등 내부 뼈대공사가 상당 부분 진행된 모습이었다. 콘크리트 바닥면 위로는 양방향 선로가 놓일 지점에 철근이 ..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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