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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공항 이전3

광주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10월 공식 발표 예비이전후보지 1순위 무안군·2순위 해남군·3순위 고흥군 ‘유력’ 국방부, 이전 지역 추가 지원금 5000억원 … 주민 반대 여부 관건 광주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1순위로 무안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오는 10월께 후보지별 이전사업비 산출이 마무리되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비이전후보지를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국방부가 예비이전후보지를 공개하는 것은 사실상 광주군공항 이전 작업을 본격화 하겠다는 것이어서, 해묵은 군공항 이전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전 예상 지역의 반대가 극심할 것으로 우려되고, 광주군공항 이전을 위해 국가지원을 명시한 특별법 개정안 등이 이번 정기국회 때 발의될 예정이어서 ‘정부의 추가 지원’ 여부가 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 2022. 9. 22.
[새해특집 여론조사] 광주·전남 경제통합부터…군공항 이전은 의견 엇갈려 ■광주시 현안 광주형 일자리 확대 가장 시급 코로나 방역·군공항 이전 순 10명 중 8명 군공항 이전 찬성 시·군 통합은 점진적 통합 바람직 ■전남도 현안 가장 시급한 현안 의과대학 설립 군공항 이전 지역 정부 지원 필요 군공항 조건 없는 이전 찬성 20% 시·군 경제 통합 우선 34% 최고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은 행정통합과 관련 경제통합을 우선 추진하는 등 점진적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에 대체적으로 뜻을 같이 했다. 물류나 사람의 이동을 촉진하는 철도·도로 네트워크의 혁신적인 개선을 통해 우선 경제 부문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는 시도민의 의견이 엇갈렸다. 시민들은 민간공항을 존치하고 군공항을 전남도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으나 도민들은 이전대상지에 대한 정부의 .. 2022. 1. 3.
광주시·軍, 군공항 이전 작업 본격화 “더이상 늦출 수 없어“ … 후보지 해남·무안·고흥 3곳 압축 시·도지사 회동 앞두고 설명자료 배부 …“성급했다” 지적도 광주시와 국방부가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활동을 재개했다. 다만 시기적으로 좀 성급한 움직임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조만간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만나 군 공항 이전과 행정통합 등 광주·전남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7일 “국방부와 함께 제작한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설명 자료를 전남 22개 시·군 지자체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무안, 해남, 영암, 신안 등 일부 시·군에 자료를 보내려다가 해당 지역의 반대로 배부하지 못했다. 시는 3주 정도 모든 시·군에서 설명 자료를 검토하도록 한 뒤 관심을 보이는 지역에서는 현장 설..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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