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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관3

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 광주 실내 체험시설·명소 3곳 동구구립도서관책정원 개관 광주 솔로몬로파크 ‘법 체험’ 국립광주과학관 자동차 전시 겨울방학을 맞아 실내 놀이시설, 체험시설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의법정 체험관부터 과학 놀이시설, 새로 개관한 도서관 등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광주 실내 명소 3곳을 소개한다. ◇놀이와 독서를 한 번에! ‘동구구립도서관책정원’ 지난 10일 방문한 동구구립도서관책정원(광주시 동구 남계길 49·이하 책정원)은 평일 오후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었다. 지난해 12월 27일 정식 개관한 책정원은 지상 3층 규모로 총 2만 3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1인당 5권까지 대출가능(대출기한 14일). 새로 개관한 만큼 넓고 쾌적한 시설이 눈에 들어왔다. 1층에 장애인화장실뿐만 .. 2024. 1. 12.
“우리가 만든 차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세요” 대학생 자작차대회 첫 ‘전기차 우승’ 호남대 동아리 ‘아스팔트’ 3월 3일까지 광주과학관 전시 참여…전기부품 등 한눈에 “자율주행전기차 제작 중…지역사회 도움되는 활동 할 것” 2023년은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자작차 동아리 ‘아스팔트’(ASPAHLT)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 아스팔트는 지난해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전기자동차로 내연기관 차량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전기자동차 최초 우승’이라는 역사를 쓰는 등 그야말로 ‘질주’를 펼쳤다. 자작차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광주 시민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광주과학관 ‘신나는 자동차 세상’ 전시에 직접 만든 전기 자작차를 선보였다. “아이들이 직접 자작차를 만지고 느끼고 체험하게 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전시.. 2024. 1. 8.
문화예술 미래 모색 축제 열린다…빛고을시민문화관·광주과학관 광주문화재단, 2~7일 교육포럼·아트날라리 등 교육포럼, 아트날라리, 어린이목수축제…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고민하고 단체 활동 모습을 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축제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일부터 7일까지 문화예술교육종합축제를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과학관 등에서 진행한다. 먼저 ‘광주문화교육정책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광주문화재단 설립 10주년과 연계해 문화예술교육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비사업 지방이양에 대비한 문화교육 전략을 도출하는 자리다. 2일 오후2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황순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의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교육-품격있는 문화주체자 만들기’(최영화 호..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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