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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행23

특별여행주간, 햇빛광양시티투어로 야경코스 즐겨보는 것 어떠세요? 광양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늦춰온 햇빛광양시티투어를 특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햇빛광양시티투어는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관광객을 맞는다. 이번에 운영되는 야경 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 해오름육교&무지개다리, 느랭이골 별빛축제 등을 차례로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7∼8월에만 운영된다. 투어 첫 코스인 구봉산전망대는 ‘2020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명소로, 낮에는 광양만·순천·여수산단·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 2020. 6. 29.
광양시, 로컬생태미식으로 지속가능 광양관광 꿈꾼다 광양시가 지속가능한 생태미식 자원인 남도바닷길 먹거리에 인문학적 요소를 가미한 ‘남도바닷길 생태미식 관광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모니터링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24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미식전문가, 여행기자,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에 포함된 광양·순천·보성의 연계코스 ‘남도바닷길 미식로드’와 광양 단독코스인 ‘광양발효밥상’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1박 2일에 걸쳐 운영된 ‘남도바닷길 미식로드’는 광양의 매실, 순천의 갯벌, 보성의 녹차 등 각각의 지리적·기후적 환경에서 형성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다채로운 풍경에서 체험하는 생태미식 여행프로그램이다. 광양투어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청매실농원을 둘러본 후 매실장아찌, 매실차 등을 맛보며 홍쌍리 명인으로부터 .. 2020. 6. 28.
광양관광 5가지 테마로 즐기세요 시, 여행패턴 변화 맞춰 안전·비대면·자연·로컬·웰니스 키워드 재구성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패턴의 변화에 맞춰 광양관광 자원을 5가지 테마로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5가지 테마는 ▲자연놀이터 ▲드라이브 스루 ▲모락모락 캠핑 ▲야경 스팟 ▲농촌체험휴양으로, 안전·언택트(비대면)·자연·로컬·웰니스 등의 키워드를 반영했다. 자연놀이터는 백운산&둘레길&자연휴양림, 서천변, 섬진강, 배알도&수변공원 등으로 수려하고 청정한 경관을 감상하며 사색과 등산, 걷기 등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드라이브 스루는 푸른 섬진강과 남해바다를 달릴 수 있는 섬진강 자전거길과 푸른 광양만을 가로질러 광양제철소와 컨테이너부두의 장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순신대교가 있다. 모락모락 캠핑은 개별 또는 가족 단위로 ..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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