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7 이제는 가상세계…‘2021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1일까지 인터넷 접수 장관상 1000만원…20개 팀 총상금 9400만원 공동사업화·채용 시 가산점·인턴 기회 혜택도 확장가상세계,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인재를 찾기 위한 경진대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가 31일까지 ‘2021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간주도 정부지원 협력체)주도로 처음 열리며, 창의적 인재 발굴과 메타버스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눠 대회가 진행된다.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 저작도구를 활용하는 지정과제와 형식 제한이 없는 자유과제를 통해 20개의 팀(또는 개.. 2021. 8. 11.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대에 우뚝 발사 리허설 인증시험 돌입 1개월간 각종 시험·성능 검증 10월 1차, 2022년 5월 2차 발사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를 앞두고 ‘리허설’ 단계인 발사대 인증시험에 돌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제2발사대 인증시험에 착수하기 위해 발사대에 장착됐다고 1일 밝혔다. 누리호는 1개월 동안 다양한 성능검증 시험을 거칠 계획이다. 제2발사대는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설치돼 있다. 이곳에는 발사체에 추진제, 가스 등을 공급하는 ‘엄빌리칼(Umbilical) 타워’, 발사체 기립 장치 등 국내 기술로 개발한 설비가 집약돼 있다. 발사대 인증시험은 실제 발사 운용 절차를 똑같이 밟는다. 먼저 누리호 각 단을 모두 .. 2021. 6. 1. 과기정통부 “창정-5B호 잔해물 한반도 추락 가능성 낮아” 한국천문연구원과 우주 감시활동 중 길이 31m, 직경 5m, 무게 20톤 추정 중국의 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잔해물의 한반도 추락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5B호 잔해물의 추락 위험을 감시하고 있다”며 “한국천문연구원의 궤도 분석 결과 등에 따르면 현재 창정-5B호는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궤도 변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이를 계속 면밀하게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정-5B호는 우주정거장의 모듈 등을 운송하기 위해 개발된 우주발사체로 무게만 837톤에 이르는 대형 발사체다. 지상 추락 위험성이 제기된 잔해물은 지난 4월 29일 발사한 중국의 우주 정거장의 모듈을 실었던 발사체의 상단으로 길이 31m, 직경 5m.. 2021. 5. 7. ‘우리기술’ 국토 위성 1호가 촬영한 ‘우리땅’ 독도 국토위성 1호 위성영상 13점 최초 공개 3월 23일 궤도 안착 후 검·보정 작업 중 “고품질 시험 영상 디지털 국토망 실현” 국토 위성 1호가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이 공개됐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난 3월 22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한 국토위성 1호의 촬영영상 13점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촬영영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이집트 파라미드’와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를 비롯해 우리땅 ‘독도’와 행정의 중심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올림픽 주경기장 ‘잠실종합운동장’ 등 총 13점이다. 국토위성 1호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내 독자 개발한 정밀지상관측용 위성으로 3월 23일 목표 궤도에 안착했다. 이후 위성 본체와 탑재체에 대한 모든 기능시험을 마치고, 시.. 2021. 5. 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