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통과목6

복불복 수능 재연에…수험생 "선택과목 운에 맡기라고?" 2022학년도 국·수 포함…난이도 제각각에 학생·학부모 분통 평가원 “유불리 완화 위해 6·9월 모평 분석 후 난이도 적정화” 대입 ‘정시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특정 과목(탐구영역) 선택에 따른 ‘복불복’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탐구 영역 ‘북불복’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히 올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국어·수학까지 선택과목제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수험생들의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불만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5일 교육부와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문·이과 통합과 학습 부담 감축을 위해 국어와 수학에도 2022학년도 수능부터 ‘공통과목+선택과목’ 체계를 도입한다. 국어는 ‘독서’와 ‘문학’을 공통과목으로 치르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 2021. 1. 6.
2023 수능,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응시 공통과목 75%·선택 25% 출제 사회·과탐 최대 2개 과목 선택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폐지 현재 고등학교 1학년들이 2년 뒤 보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에서 공통과목을 보고, 선택과목을 1개 골라 응시해야 한다. 교육부는 2022년 11월 17일로 예정된 2023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 수능은 현재 고1이 응시할 시험으로, 2022학년도부터 변경되는 국어·수학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그대로 적용된다. 지난해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문·이과 구분을 없애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2022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수학 영역을 공통과목+선택과목 체계로 바꾸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행 수능은 국어영역엔 선택과목.. 2020. 8.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