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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8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만족도 84.1%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를 이용한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 2060명 중 84.1%인 1734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배달의 명수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조사분야는 ‘배달’과 관련한 ▲주문방식 ▲결제방식 ▲주문횟수 ▲주로 이용하는 배달앱 등 4개 항목, ‘더불어 앱’과 관련한 ▲만족도(3개항) ▲추가 카테고리 ▲홍보 개선사항 ▲개선사항 등으로 이뤄졌다. 주 연령대는 30대(41.2%), 40대(32.8%)로 나타났으며, 만족도 사유로는 ‘군산사랑상품권 이용 가능’(60.6%), ‘군산시 자체 개발앱’(3.. 2021. 1. 14.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꽃집·정육점으로 확대 군산시가 공공배달 앱 ‘배달의 명수’ 서비스를 꽃집과 떡집, 정육점 등으로 확대한다 군산시는 지역 꽃집, 떡집, 정육점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배달의 명수’ 가맹점을 모집한 뒤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의 시스템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가맹점 모집만 되면 곧바로 서비스에 들어갈 수 있다. 배달의 명수는 군산시가 지난 3월 도입한 공공 배달 앱으로, 지금까지는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만을 대상으로 했다. 소상공인으로부터 이용 수수료와 광고료를 받지 않고 소비자에게는 10% 가량의 할인 혜택이 있어 월평균 이용 건수가 3만여건에 달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업종 확대를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2020. 9. 18.
군산 ‘배달의 명수’ 질주 시민 3명 중 1명꼴 가입 군산시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 배달 앱 ‘배달의명수’가 가맹점과 회원, 주문 건수 등이 모두 급증하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10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 앱의 가맹점 신청 업소는 지난 5일 현재 870곳을 넘어섰다. 출시한 지 50여일 만에 이룬 성과로, 군산시가 애초 목표로 삼은 1000곳 달성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가입 회원도 9만2770여명에 이른다. 군산시 인구가 26만9000여명인 점을 고려하면 3명당 1명꼴이다. 가구(11만8000가구)를 기준으로 하면 웬만한 집은 다 가입한 셈이다. 지금까지의 주문 건수는 4만2270여건이다. 금액으로는 10억1700여만원어치다. ‘배달의명수’는 자영업자에게 이용 수수료와 광고료를 한 푼도 받지 않으며, .. 2020. 5. 10.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전국서 쓴다 ‘광고료·수수료 없는 앱’ 이재명 경기지사 상표 사용 요청에 승낙 군산시 “소상공인 아픔 함께 분담해야”…전국 지자체 확산 기대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상표를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7일 군산시에 따르면 강임준 시장은 자체 개발한 공공배달앱의 브랜드 ‘배달의 명수’를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강 시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대화를 통해 ‘배달의 명수’라는 군산의 대표브랜드를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함께 분담할 것을 약속했다. 실제 군산시에는 전국 100곳이 넘는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위해 ‘배달의 명수’와 관련한 문의를 해왔다. 군산시는 적극 협조해 공공배달앱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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