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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기차마을4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2배 확대 ‘기차마을 특구 고도화’ 2026년까지 추진 ‘레일바이크’ 야관경관·기차플랫폼 조성 5월20일 개막 ‘곡성세계장미축제’서 공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이 장미공원을 2배로 확장하는 ‘섬진강 기차마을 특구 고도화 사업’을 오는 2026년까지 2단계에 걸쳐 펼친다. 곡성군은 다음 달 20일부터 열흘간 지역 대표 축제인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앞두고 있다. 곡성군은 올해까지 ‘섬진강 기차마을 특구 고도화’ 1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단계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마무리한다. 우선 1단계 사업에서 장미공원은 2배 확장한다. ‘세계에서 온 선물’이라는 주제로 시대적 배경에 따라 장미공원을 조성하고 휴게 공간을 마련한다. 기차마을에서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레일바이크’도 1단계 사업을 통해 새롭.. 2023. 4. 16.
곡성군, KTX 타고 섬진강 기차마을 오세요 패키지 출시… 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 준비 곡성군이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열차를 이용한 개별 자유 여행상품 ‘섬진강기차마을 패키지’(이하 ‘섬진강패키지)를 출시했다. 섬진강기차마을 패키지는 열차 왕복운임, 기차마을 입장료,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포함하고 있는 당일 여행상품이다. 열차 탑승은 KTX가 출발하는 용산역부터 호남선 KTX가 정차하는 역이라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1인 체험과 4인 체험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품 예약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6만1400원부터 가격이 시작되며 기차마을 입장료의 경우 20%, 초콜릿만들기 체험은 5% 할인된 요금이 적용됐다. 평일 용산역에서 곡성역까지 KTX 열차 왕복 요금만해도 8만원 가량인 점을 감안하면 여행비.. 2022. 2. 26.
‘기차마을’ 곡성 관광지도 바꾼다 곡성군이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관광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했다.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다는 목표로 지역 내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해 ‘또 오고 싶은 곡성’, ‘머물고 싶은 곡성’을 만들 계획이다.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 기차마을의 ‘점형 관광’에서 탈피해 섬진강·보성강변을 잇는 수변 관광벨트를 새롭게 구축, ‘선형 관광’으로의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길’을 따라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게 물길, 철길, 숲길 등에 스토리를 부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섬진강변에는 국도 18호선을 따라 테마 길을 조성하는 등 수변 관광 코스를 새롭게 개발하고 강변 관광자원 확충을 위해 기존 증기기관차 정차역에 특색을 부여한다. 기차마을역에는 증기기관차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 2021. 2. 16.
‘곡성 랜드마크’ 섬진강 증기기관차 리모델링 곡성군은 관광 랜드마크인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곡성군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래 15년 간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았다. 이번 리모델링의 키워드는 ‘뉴트로’로, 현대적인 모습이 남아있던 기차 내부를 옛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살려 복고적인 감성을 재현했다. 이를 통해 장년 이상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노후 장비와 편의시설을 교체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 구간을 왕복하는 관광열차로, 섬진강 물결처럼 시속 30㎞의 여유로운 속도로 느릿느릿 흘러간다. 기적소리와 함께 하얀 수증기가 하늘..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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