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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노골’ 준PO 문턱에서 운 전남드래곤즈 서울이랜드와 최종전서 1-1 무승부 경남, 대전 25일 준PO에서 재격돌 전남드래곤즈의 4강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전남은 21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2020 K리그2 27라운드 최종전에서 1-1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4강 진입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5위 전남은 이날 무승부로 내년 시즌 다시 승격 도전에 나서게 됐다. 무승부 ‘경우의 수’를 남겨뒀던 4위 서울이랜드는 6위에 있던 경남FC가 이날 3위 대전하나시티즌을 1-0으로 꺾으면서 5위로 밀렸다. 전남은 전반 4분 이후권의 헤더로 서울이랜드의 골망을 열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노골’이 선언되면서 땅을 쳤다. 공격의 시작점이었던 올렉의 크로스가 엔드라인을 넘어가면서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서울이랜드의 거친 공세를.. 2020. 11. 21.
K리그2 상위 6개 팀 시선 한 곳에, 전남 vs 수원FC 수원 결과 따라 상위권 순위 변화 경쟁자들 패, 전남 3위 도약 기회 전남드래곤즈가 단숨에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전남은 1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20 K리그2 2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4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6위 전남에는 반가운, 적들의 패배소식이 이어졌다. 17일 오후 1시 30분 경기를 치른 3위 서울이랜드가 안양 원정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같은 시간에 부천FC와 홈경기를 가진 5위 대전하나시티즌은 0-1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후 4시에 시작된 4위 경남FC와 ‘우승후보’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창원경기에서는 제주가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와 함께 서울이랜드는 승점 2점 차 가시권에 있고, 경남과 대전이 승점을 보태지 못하면서 그.. 2020. 10. 18.
에르난데스 화끈한 신고식 … 전남, 4경기 연속 무패 ‘K리그2’ 경남과 홈에서 1-1 에르난데스, 투입 10분만에 동점골 다음달 1일 제주와 3위 놓고 격돌 전남드래곤즈가 순위 싸움을 위한 ‘천군만마’를 얻었다. 전남의 새 외국인 공격수 에르난데스가 경기 투입 10분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었다. 전남은 지난 26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2020 K리그2 12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선제골을 허용한 뒤 동점골을 넣으면서 4경기 연속 무패를 이뤘다. 전남이 순위 싸움을 위해 야심차게 영입한 브라질 그레미우의 ‘특급 유망주’ 에르난데스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전남은 전반 24분 만에 경남 룩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41분에는 올 시즌 전남의 ‘짠물 수비’ 중심인 올.. 2020. 7. 27.
‘전용 경기장’ 생기고 분위기 좋고 … 광주FC ‘첫 축포를 보라’ K리그 13R, 내일 수원삼성과 새 구장서 첫 경기…연승 도전 펠리페·엄원상 등 발 빠른 측면자원…투혼의 수비 출격 준비 프로축구 광주FC가 새로운 안방에서 축포를 터트린다. 광주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수원삼성과 2020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익숙했던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염원하던 축구전용구장에서 첫발을 내딛게 되는 광주는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전용구장 시대 개막의 의미를 더한다. 이날 광주 선수들은 팬들의 소중한 참여로 탄생한 ‘창단 10주년 유니폼’ 차림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한다. 새 출발선에 선 광주 선수단의 분위기는 좋다. 광주는 앞선 부산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막판에 나온 김주공의 결정적인 두 차..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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