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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지역발전 공약 인수위 통해 국정과제 넣어야” “권력 교체기 중앙정부·네트워크 활용 정무적 리더십 필요” 오는 6월 1일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7일 “광주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정치세력, 여야 또는 중도에 계시는 정치세력을 포함해 ‘범 정치세력 기획단(TF)’을 구성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강 전 수석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권력 교체기에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지역 발전 공약을 인수위를 통해서 국정과제로 집어넣는 것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 중심제에서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된 사업이 지역의 판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문재인 정부 5년 과정에 피부로 느꼈다”면서 “광주시가 새정부 국정과제 대책단을 구성한 것으로 잘한 것이지만, 행정의 힘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시와 여·야를 넘나드.. 2022. 3. 18.
지방선거 6개월 앞 … 광주시장 물밑 경쟁 ‘치열’ 광주, 이용섭-강기정 ‘리턴 매치’예상…민생 행보·강연 정치 전남, 김영록 재선가도에 현역 국회의원 도전 여부 최대 관심 민주당과 개혁진영 대통합 따른 복당 문제·대선 결과가 변수 내년 6월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개월 앞선 대통령 선거에 가려져 선거 분위기가 과열 양상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출마 예정자들은 강연이나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민주개혁진영 대통합 여부에 따른 ‘복당 문제’와 대선 결과 등이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다. 1일 광주시·전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광주는 광주시장과 광주시교육감, 구청장 5명, 지방의원 91명(광역 23명·기초 68.. 2021. 12. 2.
강기정, 지역 대선 공약 제안…광주시장 출마 채비 중입자 가속기 도입·메디컬시티 등 내년 광주시장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대선을 앞두고 지역의 대선 공약을 제안하며 출마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강 전 수석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정부의 지역 발전 방안을 담은 ‘호남의 미래를 여는 7대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중입자 가속기 도입과 메디컬시티 ▲22세기형 가상현실과 관광자원을 융합한 디즈니랜드 추진 ▲인공태양과 그린수소 중심의 미래에너지 인재 양성 ▲데이터비즈니스 거점이 될 아시아 데이터터미널과 국가데이터센터 구축 ▲국가 3대 환경산업 기후대기클러스터 ▲대한민국 4대 관문 공항과 1000만평 공항도시 ▲호남권 수소광역급행망 등의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광주·전남·전북을 500만 광역경제권으로 만.. 2021. 9. 30.
광주 국회의원 정례모임 공식화…시도 정치·행정 ‘4자 연석회의’ 가시화 매달 한자리 모여 지역현안 해결 논의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례 모임을 공식화한데 이어 전남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을 위한 시도 정치·행정 협의체인 ‘4자 연석회의’도 가시화되고 있다. 17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은 한 자리에 모여 매달 정기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모임을 갖기로 했다. 양향자(서구을) 의원의 민주당 최고위원 당선 축하를 곁들인 이날 회동에서 광주지역 의원 모임 회장으로 이병훈(동남을) 의원을 뽑고 정례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이들 의원은 최근 시도 통합을 주장한 이용섭 시장과 다음 달 3일 광주에서 만나 지역현안을 논의한다. 이용빈(광산갑) 의원은 “지역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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