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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6

‘갑질’ 롯데슈퍼 과징금 철퇴 기업형 슈퍼마켓(SSM) 롯데슈퍼가 광주지역 농업법인에서 2400만원 상당의 제철 과일을 사들였다가 별다른 이유 없이 반품했다가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다. 롯데슈퍼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딸기, 참외, 토마토 등 과일 2400만원 어치를 북구 운정동 모 농업법인에서 ‘직매입’ 형태로 사들였다. ‘직매입’은 상품에 대한 판매책임을 부담하는 것으로, 롯데슈퍼 측은 해당 업체에 반품 사유를 제대로 알려주지도, 반품 비용도 주지 않았다. 광주 뿐 아니라 롯데쇼핑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총 138개 납품업자로부터 직매입한 상품 8억2000만원 상당 상품을 정당한 사유 없이 반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 등을 반영해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를.. 2020. 10. 29.
기초의원 ‘갑질’ 천태만상…공무원을 ‘종’ 부리듯 공무원노조 광주본부 ‘지방의회 의정활동 조합원 인식’ 설문 3375명 중 65% “기초의원 ‘갑질’ 있다” 답해 인사 청탁·이권 개입…법령 위배 지시 등 다양 # 개인 청탁에 의한 자료를 민원처리를 위한 자료처럼 말하거나, 기초의원에게는 자료 요청권한이 있다면서 보좌관들이 강압적으로 부당한 자료를 요청해요. # 지인들 인사청탁을 비롯해 지인 업체에 대해 일감을 몰아주고, 부당한 예산을 끼워 넣으라고 강요해오고 있어요. # 해결이 불가능한 민원을 넣고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으면 지속적으로 관련 자료를 요구하고, 담당공무원에게 폭언과 협박까지 해요. 광주시 기초의원들의 천태만상 갑질 사례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가 실시한 광주시의회와 5개 기초의회 의원들의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조합원 인식 및..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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