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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바로 알기134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우한 폐렴' 증상과 예방법은? 국내에서도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 단계로 상향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이른바 '우한 폐렴' 환자가 중국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은 태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로까지 확산되면서 주변국들의 긴장감과 우려를 고조시키는 상황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성이 우한 폐렴 확진자로 처음 확인되면서 우한 폐렴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우한 폐렴'이란? 중국 우한에서 첫 발생한 폐렴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는 질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우한에서는 198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고.. 2020. 1. 21.
[혈뇨] 소변색깔 선홍색·진한 갈색 띄면 즉시 병원 진료받아야 요로감염·결석·신장 혈관 질환·전립선비대증 등 원인 다양 한 두 번 있다 저절로 사라져 … 발생하면 빨리 원인 찾아야 김준석 광주기독병원 비뇨의학과 진료과장 정상적인 소변의 색은 투명하거나 맑은 노란색을 보인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선홍색이나 진한 갈색을 띠게 되며, 이를 육안적 혈뇨라 부른다. 육안으로 정상적인 색을 보이더라도 소변검사상에 적혈구가 관찰되면, 이는 현미경 혈뇨 혹은 미세혈뇨라고 부른다. 현미경 혈뇨는 겉으로 알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상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육안적 혈뇨나 현미경 혈뇨 모두 비슷한 원인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데 중요한 점은 혈뇨라는 증상은 한두 번 있다가 저절로 사라져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단 한번이라도 혈뇨가 보인다면, 꼭 비뇨의학과를 방문해 ..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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