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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12

나주 전력공기업 4곳, 3년간 ‘장애인 고용부담금’ 30억 납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전력 공기업 4곳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키지 않아 지난 3년 동안 30억원이 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전력을 포함한 혁신도시 3개 전력공기업은 ‘장애인 고용부담금’ 13억5100만원을 냈다. 장애인 고용을 부담금으로 대체한 금액은 한전이 9억4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전KPS 4억600만원, 전력거래소 500만원 등 순이었다. 지난해 한전KDN 부담금은 0원이었다. 이들 4개 전력 공기업이 낸 부담금은 ▲2018년 5억2500만원(한전 3억7300만원·한전KDN 1억4600만원) ▲2019년 11억4800만원(한전 8억4.. 2021. 10. 13.
KIA 나주환 은퇴 … 지도자의 길 간다 12일 웨이버공시 신청 KIA타이거즈의 베테랑 내야수 나주환(37)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KIA는 12일 한국야구위원회에 나주환에 대한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 이와 함께 나주환은 현역 생활을 끝내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나주환은 최근 구단에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은 이를 받아들여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 그라운드를 떠나는 나주환은 KIA 잔류군에서 유망주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나주환은 “현역 생활의 마지막 기회를 준 KIA 타이거즈 구단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도자로서 후배들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언급했다. 2003년 두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나주환은 SK(현 SSG)를 거쳐 지난해 무상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 2021. 10. 13.
[지천명의 오늘의 운세] 2021년 10월 13일 띠별운세 음 9월 8일 甲午 36년생 길사로 연결되고 있으니 기대해 볼만하도다. 48년생 원칙대로 실행하는 것이 내실을 기하게 된다. 60년생 이전의 양태와는 전혀 별개이니 따로 따로 다뤄야 할 문제이다. 72년생 건실한 발상 속에서 복이 피어나는 법이다. 84년생 확실한 변별력이 절실하도다. 96년생 미진한 부분을 손질한다면 매끄러워지겠다. 행운의 숫자 : 07, 90 37년생 아무리 힘들더라도 인내해야만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49년생 궁금해 왔던 바를 명쾌하게 파악한다. 61년생 가볍게 나타나는 전조를 무시한다면 당황하게 된다. 73년생 대충해서 될 일이 아님을 분명히 알라. 85년생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안타까움이 있도다. 97년생 구조적인 모순을 해결해야만 하느니라. 행운의 숫자 : 11, 63 38.. 2021. 10. 13.
“국민의힘 헛발질”…민주당 ‘대장동 의혹’ 대대적 반격 “고발사주 의혹 덮기 정치공세” “연결고리 없어”…이재명 엄호 당 차원 기구 설치 논의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대장동 의혹’에 대해 당 차원의 대대적인 반격을 펼쳤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화천대유라는 부정부패 사건과 고발사주라는 국기문란 사태에 적극 대응하지 않을 경우 야당의 무차별적인 정치 공세로 혼란이 야기될 것이 뻔하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윤 원내대표는 “두 사건에 빠짐 없이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며 “그럼에도 야당 지도부는 침묵하며 ‘침대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수진 원내부대표는 야당의 ‘특검 수용 국감 손피켓’ 시위에 대해 “의원들의 면책특권을 이용한 ‘아니면 말고’식 국감, 지라시 국감을 국민들은 용납지 않을 것”이라고 직격했다.김병욱..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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