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0/0713

코로나 하루하루 버티는데 울화통 터지는 ‘허위 주문’ 광주 진월동 식당 마트 등 배달 갔다 허탕 잦아 속앓이 소액 피해에 수사도 어정쩡 광주시 남구 진월동 상인들이 허위 주문 전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찰도 소액 사건이라며 어정쩡한 입장을 취하면서 상인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진월동 일대에는 지난달부터 음식을 배달해 달라는 허위 주문전화가 잇따르면서 상인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치킨집, 피자전문점, 중국집 등 배달 전문 음식점을 골라 공중전화를 이용해 음식 배달을 요구하는 게 특징이다. 상인들은 공중전화인지 일반전화인지 모르고 주문 장소로 음식 배달을 나섰다가 음식을 시키지 않았다는 항의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치킨 전문점에서는 지난달부터 한 달간 무려 10건의 가짜 주문 전화로 30만 원이 넘는 음식을 버렸다며 일반전화번호만 뜨면 신경이 곤두.. 2021. 10. 7.
‘동주문학상’ 강재남 시인 “자기성찰·고뇌하는 반성문 같은 시 너무 아팠다” 윤동주 시인은 감성적 원천 ‘쉽게 쓰여진 시’ 가장 좋아해 “관찰자 입장 견지하는 작품 쓸것” 제6회 동주문학상에 선정된 강재남(사진) 시인은 “시인 윤동주의 자기 성찰, 고뇌하는 청년의 반성문 같은 시가 너무 아팠다.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순결한 청년처럼 저도 그런 청년을 꿈꾸며 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윤동주는 최초로 내게 온 정신적 지주이며 감성적 원천이 아니었나 싶다”며 “자기반성을 잘하는 저는 나쁜 일이 있어도 제 반성에 먼저 들어가는 습관이 있다”고 덧붙였다. -제6회 동주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감은. ▲더 착하고 다정한 말을 배우겠다. 따뜻한 눈길을 주신 광주일보사를 비롯해 심사위원과 동주문학상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온전한 내 사람과 위로를 준 더 많은 내 .. 2021. 10. 7.
한빛원전 5호기 총체적 부실공사 이용빈 의원 국감 자료 저가·내구성 낮은 용접봉 사용 스테인리스 재질 부실 용접 한수원·원안위 등 관리도 엉망 한빛원전 5호기에 규격 제품보다 5배가량 저렴하고 내구성도 떨어지는 용접봉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을 주고 있다. 특히 잘못 사용된 용접 용품은 일반인도 쉽게 재질의 차이를 구분할 정도로 규격 제품과 차이가 두드러지는데도 규제기관과 전문기관, 사업자 모두 이를 잡아내지 못해 부실을 더욱 키웠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 접합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용접봉이 저가 제품으로 밝혀졌지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한빛원전 5호기에 부적격 용접봉이 얼마나 사용됐는지 여부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5일 더불어민주당 이용빈(광주 광산갑) 국회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제가 된 한빛 .. 2021. 10. 7.
[지천명의 오늘의 운세] 2021년 10월 7일 띠별운세 36년생 물심양면의 상호 조화가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없겠다. 48년생 재수발원하면 효과를 본다. 60년생 부작용의 원인이 해소 되어야 생산적으로 전환 된다. 72년생 특별히 꼭 집어서 강조해 둘 필요가 있느니라. 84년생 선택 여하가 판국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96년생 안배를 잘 해나간다면 성취하게 되리라. 행운의 숫자 : 30, 99 37년생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봉하라. 49년생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61년생 연쇄적인 상황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파악하지 않으면 오판할 수도 있다. 73년생 한 번 나타난 정황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85년생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을 것이다. 97년생 방법만 달리한다 해도 많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행운의 숫자 : 32, 56 38년생 납득하기.. 2021. 10.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