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93 대학도서관에 버젓이 꽂혀있는 5·18 왜곡 도서 판매·배포 금지 전두환 회고록·지만원 책 13~14개 대학서 열람·대출 국회전자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등에도 비치…왜곡 방지 대책 시급 법원이 판매·배포 금지 처분을 내린 5·18 민주화운동 왜곡 도서들이 전국 도서관에서 여전히 열람, 대출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책이 시급하다. 5·18기념재단은 지난 31일 전국 대학교 도서관을 대상으로 법원의 판매·배포 금지 결정을 받은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와 ‘북조선 5·18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지만원) 에 대한 열람·배포 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기념재단은 전두환 회고록의 경우 전국 450여곳 대학도서관 중 14곳에서, 지만원의 책은 13곳에서 비치돼 열람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했다.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는 지난 201.. 2021. 6. 1. 이전 1 ··· 96 97 98 9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