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생호남정보통

23·24일 ‘신안 문순득 국제페스티벌’…1004뮤지엄파크 일원

by 광주일보 2021. 10. 22.
728x90
반응형

‘2021 신안 문순득 국제페스티벌(문페스타)’이 23·24일 신안군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신안군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인물 문순득의 표류 여정과 생애를 소재로 한 마당극 제작을 지원했다. 2019년부터는 국제페스티벌을 열고 해양문화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체류형 프로그램인 캠핑과 문화예술 크로스오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마당극, 바다 숲 콘서트, 해양 에코투어, 다이아 놀이마당, 해양문화여행, 파시마당 등이 준비됐다.

해양문화여행을 통해 전문가와 함께 신안군의 해양민속을 배울 수 있고, 해양쓰레기 플레킹과 바다요가 등 자연을 지키고 누리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해양 에코투어도 진행된다.

라틴밴드 큐바니즘, 노리플라이 정욱재 TUNE, 김보경네온밴드, 크로스오버 두 번째달소리꾼 오단해, 갯돌, 타악그룹 사맛디 등이 참여한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1004뮤지엄파크가 위치한 자연휴양림과 양산해변의 청정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문화예술공연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표류인 문순득의 표류여정과 도전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문순득 국제페스티벌을 통해 신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예술로 심신을 치유받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

 

해당화섬 신안 비금도에 ‘붉은 해변공원’ 만든다

신안군 비금도에 해당화의 붉은 빛을 테마로 하는 붉은해변공원이 조성된다.신안군은 비금면 지동마을에서 붉은해변공원사업소 현판식을 갖고 조성사업에 나선다.붉은해변공원은 신안군의 ‘

kwangju.co.kr

 

목포 부주산에 ‘무료’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목포 부주산 근린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목포시가 22일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을 열고 무료 운영에 들었다. 약 3500㎡(1,060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