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생호남정보통

진도 다도해 경관·세방낙조 유람선 타고 본다

by 광주일보 2021. 7. 31.
728x90
반응형

'아일랜드 제이호' 내달 운영

진도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세방낙조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유람선이 뜬다.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관광유람선(주)은 8월부터 ‘아일랜드 제이호’<사진> 관광유람선 운항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30일 오전 10시 진도 쉬미항에서 취항식을 연다.
아일랜드 제이호는 35t 규모의 유람선으로 최대 승선 인원은 75명이다.

관광 유람선은 하루 4∼5회 쉬미항에서 출항해 1시간 30분 다도해를 순회한다.

운행코스는 진도읍 쉬미항을 출발해 광대도(사자섬), ‘구멍섬’으로 불리는 혈도, 양덕도(발가락섬), 주지도(손가락섬), 해식동굴과 천년불탑이 있는 불도,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세방낙조 앞 해상을 둘러 쉬미항으로 귀항한다.

진도군은 관광객 수용태세 구축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TF를 구성, 안내표지판과 차선 도색, 해양 쓰레기 수거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18~49세’ 8월 9일부터 10부제 예약…26일부터 화이자·모더나 접종

정부가 11월 집단 면역을 목표로 18~49세 일반 연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낸다. 8월 9일부터 접종 사전 예약에 들어가고, 8월 26일부터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을 시작한다. 정은경

kwangju.co.kr

 

‘산같던’ 올림픽 양궁 최초 3관왕, 안산의 ‘눈물’

안산만 산처럼 고요했다. 자신의 2020 도쿄올림픽 마지막 화살을 쏘기 위해 조준을 하던 순간에도, 화살이 10점에 꽂힌 순간에도 안산은 침착했다. 옐레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화살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