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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오는 18일까지 한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12~18일 일주일 동안 한우와 활 전복, 향표고버섯, 갈치 등 봄철 입맛 돋우는 식탁 메뉴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이로 즐길 수 있는 한우 등심은 행사카드로 구매 때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1+ 등급은 100g당 8610원, 1등급은 100g당 7350원에 판매한다. 4인 가족 기준 (인당 150g) 5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1등급 한우 등심을 즐길 수 있는 셈이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국거리 한우와 불고기용 한우는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40% 할인된 100g기준 1+등급 3480원, 1등급은 32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변상규 이마트 축산 구매 담당자는 “가정에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우 경매시세는 전년 동기간 대비 5%정도 상승했지만, 이마트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공급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려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외 활 전복은 5마리(230g내외/팩)는 8900원, 국내산 향표고버섯(200g내외/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때 2000원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갈치 전 품목은 이마트 e카드로 살 때 20% 할인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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