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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적시는 ‘낭만 버스킹’

by 광주일보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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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낭만포차거리서 썸머페스티벌

오는 29일 오후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서 ‘낭만버스킹 썸머페스티벌’이 열린다. 낭만포차 거리에서 펼쳐진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무대.<여수시 제공>

여수 낭만포차(종화동) 거리에서 오는 29일 ‘낭만버스킹 썸머페스티벌’이 열리며 여수 밤바다를 선율로 수놓는다.

이날 행사는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밤 9시 30분까지 춤과 악기, 마술,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홍록기와 김성수 등 가수 무대도 이어진다.

같은 날 인근 종포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실버마이크 축제’가 열린다.

여수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8월6일까지 2주간 목~일요일 낭만포차거리와 종포해양공원에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행사를 연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낭만포차와 밤바다 등 여수 대표 관광 요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축제로 준비했다”며 “한여름 열기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동부취재본부장 ch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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