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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T와 시즌 최종전서 입단식
KIA 타이거즈가 충암고 투수 윤영철과 계약금 3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는 등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는 2일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윤영철과 계약금 3억2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키움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2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했던 KIA는 3라운드 정해원(내야수·휘문고)과는 계약금 1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4라운드 김세일(투수·마산용마고), 5라운드 곽도규(투수·공주고)는 계약금 6000만원, 6라운드 이송찬(투수·동성고)은 계약금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7라운드 이도현(투수·휘문고)과 8라운드 박일훈(투수·안산공고)는 각각 계약금 4000만원, 9라운드 김도월(내야수 ·서울고)과 10라운드 김재현(내야수·송원대)은 각각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끝냈다.
이들의 연봉은 3000만원으로 같다.
11라운드에서 지명했던 경기고 내야수 고윤호는 대학 진학 의사에 따라 계약을 하지 않았다.
한편 KIA는 오는 8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2023년 신인 선수 입단식 및 환영식을 연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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