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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대표 특산물의 만남…‘한우삼합 떡갈비’ 개발

by 광주일보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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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키조개·표고버섯 재료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구매가능

 

장흥 한우·키조개·표고버섯으로 만든 ‘한우삼합 떡갈비’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한우·키조개·표고버섯을 재료로 한 ‘한우삼합 떡갈비’가 개발됐다.

14일 장흥군에 따르면 ‘한우삼합 떡갈비’는 장흥한우융복합산업화 사업단에서 전문가들과 연구하고, ㈜인스키친의 신효섭 요리사가 떡갈비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출시했다.

제조·판매는 한우협회 장흥군지부가 맡는다.

일반적으로 국내에 유통된 한우 떡갈비는 한우와 돼지고기를 섞어 만든 제품이 많다. 그러나 장흥 한우삼합 떡갈비는 한우고기·표고버섯·키조개를 재료로 사용해 영양 면에서 매우 뛰어나다.

그동안 장흥 한우삼합을 맛보려면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을 방문해야 가능했으나, 전남도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장흥한우협회 누리집 ‘세마루’ 등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구매해 맛볼 수 있다.

장흥군은 지난 2016년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장흥 한우삼합이 선정돼 국·도비 17억원 등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육가공 시설·판매장·한우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한우·키조개·표고버섯의 최강 궁합이 ‘장흥 한우삼합 떡갈비’로 재탄생했다”며, “장흥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떡갈비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 ky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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