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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작곡가 이봄, K팝 차트 진입 시키는게 목표죠” GIST [국내 유일 자체기술로 AI 작곡가 개발 광주과기원 안창욱 교수] 가요·클래식·EDM 등 장르 불문 2초면 1곡 뚝딱…트로트 버전 개발 중 유튜브 ‘Musia’에 신곡 업로드…18~19일 나주서 현악사중주곡 초연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감성’을 컴퓨터로 만들어내는 시간은 ‘2초’에 불과했다.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 안창욱(43) 교수가 만든 인공지능(AI) ‘EvoM’(이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개발 기술로 만들어진 AI 작곡가다. 이봄은 진화 음악(Evolutionary Music)을 줄여 만든 이름으로, 음악이 스스로 진화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인공지능 하면 ‘딥러닝’을 많이 떠올리곤 하는데, 이봄은 반복적인 학습에 의존하지 않고 이론을 익혀 인간 작곡가처럼 .. 2020. 9. 1.
“대학생이 본 갈라파고스 생태계 알기 쉽게 풀었죠” [갈라파고스 진화생물학 이야기 집필해 학술원 우수도서 선정된 GIST 출신 3인방] 발트라 등 섬에서 식생분포·해양생태 관찰하며 쓴 탐사 노트 책 발간 진화생물학 강좌 중 탐방후 2년간 집필…후배들에게 좋은 자료 됐으면 “거대한 거북부터 ‘다윈 핀치’, 나무에서 피는 국화꽃 ‘스칼레시아’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생물들이 갈라파고스 제도에 있었습니다. 직접 보고 들은 갈라파고스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진화생물학’의 매력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광주 대학생들이 ‘진화론의 메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쓴 책이 ‘2020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학술적 가치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학술원 우수도서’에 전문 연구원·교수가 아닌 학부생이 이름을 올린 건 이례적이다. 저자는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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