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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총선2

총선 당일 구름 끼고 포근…투표율 오를까 떨어질까 가장 쌀쌀한 15대때 투표율 최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날씨가 총선 향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대 총선 당일인 15일 광주·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전남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수준을 보이다가 낮이 되면 17~22도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거 당일 이 같은 날씨와 투표율, 정당 득실과 관련해서는 속설이 분분하다. 날씨가 좋으면 투표율이 상승하고 날이 궂으면 유권자들이 외출을 꺼려 투표율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있지만, 선거 당일 쾌청한 날씨를 보이면 투표율이 떨어진다는 반대 속설도 있다. 여가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이 나들이하러 가는 탓에 투표율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 미국에.. 2020. 4. 13.
“후보 얼굴 한 번 못 보고 투표할 판” [총선 D - 7]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대면 선거운동 거의 못해 선거공보물 꼼꼼히 확인해야 4·15 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 두기’ 탓에 후보자 얼굴과 공약 등도 모르고 투표를 해야 하는 ‘깜깜이’ 선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각 선거 캠프들도 후보자 알리기에 애를 먹고, 전통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선거 명당’도 한정돼 있다보니 경쟁 후보간 동선이 겹쳐 서로 얼굴을 붉히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7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5일 각 선거구별로 선거공보물을 발송해 6~7일 이 지역 각 가정에 배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는 모든 관심이 코로나19에 쏠려 다른 이슈가 전혀 관심을 끌지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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