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5 여름 성수기, 광고시장이 뜨거워진다 7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광고시장 열기도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휴가철인 만큼 치킨과 배달업종 등 음식 숙박 업종에 광고비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사장 이백만)는 2일 2022년 7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2.0라고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7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7월 KAI 종합지수는 102... 2022. 7. 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