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7 22일까지 ‘비’…구름 사이 ‘한가위 보름달’ 광주·전남 지역 호우주의보 해제 추석 연휴 마지막날까지 강한 비 광주 달뜨는 시간 오후 6시59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밤사이 광주·전남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22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전 6시 30분을 기해 광주와 전남 무안·나주·영광·영암·해남·담양 등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수량은 영광 71㎜, 무안 55.5㎜, 장성 상무대 54.5㎜, 목포 43.6㎜, 광주 29.9㎜ 등이다.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20일과 21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오후 3시까지 20~70mm(많은 곳 100mm 이상)이며, 22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5~40mm다. 기상청은 “중국 .. 2021. 9. 21. 광주기상청 오보, 초유의 물난리 초래했다 100㎜→250㎜ 오락가락 예보 속 이틀간 최대 512㎜ 퍼붓어 예보 믿고 수위 조절했다 뒤늦게 방류량 늘려 구례 피해 키워 영산강홍수통제소-기상청 책임 떠넘기기도…시민 불만 커져 광주지방기상청의 ‘오보’로 홍수통제소가 물 방류량 조절에 실패하면서 최악의 광주·전남 물난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기상청 예보 시스템이 기후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기상청 역량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급기야 기상청 날씨 예보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해외 기상청 사이트에서 국내 날씨를 확인하는 이른바 ‘기상망명족’까지 생겨날 정도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기상청은 지난 7일 새벽 5시께 ‘8일까지 광주·전남지역에 최대 150㎜의 비가 내릴 것’이라는 날씨 전망 자료를 냈다.. 2020. 8. 13. 광주·전남 후텁지근한 날씨 속 내일까지 최대 150㎜ 비 6일 광주·전남지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5일 “북한으로 동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5일 밤부터 전남 일부 지역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는 7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이 기간 예상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에는 15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6일 아침 최저기온 24~26도, 낮 최고기온 27~30도 분포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가 우려되니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 2020. 8. 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