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1 ‘광주형 일자리’ 노동계 복귀 노사정 합의…사업 정상궤도 광주 상생 일자리 재단 설립·GGM 내 상생위원회 설치키로 광주 청년의 미래 일자리를 책임질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됐다. 지난 2일 신뢰 붕괴 등을 이유로 사업불참을 선언하고 이탈했던 노동계가 27일 만에 복귀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박광태 합작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GGM) 대표이사는 29일 오후 4시 30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형 노사 상생의 완성차 공장 성공을 위한 합의서’를 발표했다. 노사정은 이날 합의서에서 광주 상생 일자리 재단 설립, GGM 내 상생위원회 설치에 합의했다. 주체별 이행 사항을 담은 3개항 합의를 통해 광주시는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정책 수행 역량, 노동 관련 시설 .. 2020. 4.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