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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6

화순군 ‘1만원 임대주택’ 경쟁률 10대 1 50가구 모집 12일 만에 청년 506명 몰려 전입신고 해야 입주…10월 50호 추가 모집 민간아파트 활용 지방소멸 대응 주거대책 복지부 검토 마쳐…다른 지자체 문의 잇따라 화순군이 ‘월세 1만원’을 내건 임대아파트 공모에 12일 만에 506명의 청년과 신혼부부가 몰려 10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7일 화순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3년 화순군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에 506명이 신청했다. 올해 상반기 사업 대상은 50명으로, 경쟁률은 10.1대 1을 기록했다. 화순군 ‘1만원 임대주택’은 전세 보증금 4800만원을 화순군이 민간임대아파트(㈜부영주택)에 대신 내주고 재임대(전대)를 하는 방식이다. 청년 주거 부담을 덜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월세 1만원만 받기로 하면.. 2023. 5. 7.
전남 행복주택 8곳 중 1곳 ‘빈 집’ 7.9평 미임대율 75% 달하는 곳도 영암군 삼호읍 영암용앙3 행복주택의 전용면적 6.4평(21.28㎡) 미임대율이 40.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7.9평(26.39㎡)은 무려 75%의 가구가 비어 있는 등 공급 과잉으로 전남 행복주택 곳곳이 미임대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홍기원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 평택갑)은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가(空家)율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공가는 6개월 이상 장기 미임대 상태인 가구를 기준으로 삼았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남 지역 행복주택 공가율은 12.3%에 달해 여덟 가구 중 한 가구는 비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지역 임대주택 전체 공가 호수는 2019년 439세대(공가율 1.5%), 2020년 685세대(2..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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