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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4

영하 9도 ‘뚝’ 한파주의보 광주·전남 전역에 눈 감기와 독감 환자 확산세가 수그러 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 당분간 영하권 강추위가 불어닥칠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8일 광주·전남 지역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9~영하 3도로 떨어져 평년(영하 5.6~영하 0.2도)을 크게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낮최고기온도 2~6도에 머무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남 6개 군(담양·곡성·구례·화순·고흥·해남·신안)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며 3도 이하로 떨어지고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이틀 넘게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질 때 등의 상황에 발령된다. 기상청은 한파의 원인으로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쪽.. 2024. 1. 8.
이번 주말 한겨울 같은 추위 닥친다 광주지방기상청, 토요일부터 기온 뚝 ‘한파특보’ 발효 15~16일 5~20㎜ 비 예보 이번 주말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예고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4일 “토요일인 16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해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일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섭씨 3도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고도 약 5㎞ 상공에서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하고, 지상에서 차가운 고기압이 확장하며 16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추위는 18일까지 이어지다 잠시 소강세를 보인 뒤 20일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5~16일 광주와 전남에는 5~20㎜의 비가 .. 2021. 10. 15.
많은 눈 동반한 ‘북극발 한파’… 중대본 비상근무 돌입 ‘북극발 한파’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전국적인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따라 6일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6~8일 사이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영하 15도로 떨어지고, 충청·전라 서해안·제주도 등을 중심으로 5∼20㎝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6일 오후 10시를 기해 수도권(경기북서 제외),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제주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구름대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하면서 시간당 2~5cm로 강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전국 고속도로와 철도의 원.. 2021. 1. 7.
이번 주 매서운 한파 … 서해안 폭설 내린다 이번 주 광주·전남지역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4일 낮부터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5일 오전까지 평년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으나, 5일 낮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져 수요일인 6일 이후부터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 기상청은 6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기간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4일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하 1도, 최고기온은 5~8도가 분포를 보이겠으며, 5일은 하루 종일 0도 안팎의 기온이 예상된다. 특히 6일부터는 광주·전남지역도 아침 최저기온이 최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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