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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10

KIA, 한화와 연습경기…투수·외야수 뜨거운 선발 경쟁 투수 한승혁·유승철·윤중현 외야 이우성·고종욱·김호령 등 김종국 감독에 어필 무대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주전 경쟁 1라운드 대결을 전개했다. KIA는 26·2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와 연습경기 일정을 진행했다.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체력·기술 훈련을 하면서 시즌 준비에 공을 들였던 선수단은 지난 23일 훈련을 끝으로 광주로 장소를 옮겼다. 안방에서 실전모드에 돌입한 KIA는 주말 2연전을 통해 선발·외야 경쟁을 시작했다. 임기영·이의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일단 선발 두 자리가 빈 상황. 이의리는 큰 부상이 아닌만큼 개막전에 맞춰 시즌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김종국 감독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선발진을 구성하고 있다. 26일 윤중현이 가장 먼저 실전 점검을 받았고, 이민.. 2022. 2. 28.
KIA 선발진·외야 퍼즐 맞추기에 ‘관심’ 한승혁, 무릎 염좌 말소 … 2군서 선발 콜업 최원준 입대 여부 미확정 ‘경우의 수’ 계산 ‘호랑이 군단’의 선발 테스트가 새 양상을 맞는다. 지난 10일 한화 원정경기에서 더블헤더를 소화했던 KIA는 17일 잠실 두산전에서 다시 하루 두 경기를 치러야 한다. 2주 연속 7연전 일정이 진행되면서 마운드, 특히 선발진 운영이 관심사다. 선발 로테이션이 부지런히 돌아가야 하는 한 주. 하지만 KIA는 1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2명의 선발 투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투수 이민우와 한승혁이 엔트리에서 빠졌고, 내야수 최정민과 최정용이 등록됐다.이민우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 인한 특별 엔트리 말소. 한승혁은 무릎 염좌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승혁은 지난 9일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3.. 2021. 10. 13.
황대인, 수비 실수 ‘3안타 3타점’으로 만회…KIA 9-6 역전승 2회 포구 실책 뒤 5·7회 적시타 기록 장현식,홀드 공동 1위 유지·정해영 24S 9·10위의 치열한 주말 2연전 승자는 ‘호랑이 군단’이었다. KIA 타이거즈가 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9-6승리를 거뒀다. 전날 2-4 패배 위기에서 9회말 터진 김선빈의 동점 투런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KIA는 3일에는 역전승을 거두면서 한화를 3경기 차로 밀어냈다. 황대인이 이날 수비 실수를 만회하는 3안타 3타점의 활약을 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한승혁과 카펜터가 맞붙은 선발 싸움에서는 한화가 우위를 점했다. 1회초 KIA 선발 한승혁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선두타자 정은원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최재훈에게 중전안타를 맞으면서 무사 1·2루. 하주석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2021. 10. 3.
KIA 마운드에 부는 ‘훈풍’…선발 고민 속 윤중현·이민우 ‘호투’ 7연전 앞두고 사이드암 윤중현 NC전 선발등판 프로데뷔 첫 승 이민우 3이닝 40구 퍼펙트·한승혁 최고 구속 152㎞로 ‘가능성’ 7연전 강행군을 앞둔 ‘호랑이 군단’ 마운드에 주말 훈풍이 불었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NC와 다이노스와 하루에 두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15일에도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가 예정되는 등 KIA는 다음 주 7연전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선발 고민 속 강행군을 앞둔 KIA는 주말 경기를 통해 희망을 봤다. 본격적인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사이드암 윤중현이 4번째 선발 등판에서 프로 데뷔승을 거뒀고, 6월 25일 이후 첫 등판에 나선 이민우는 3이닝 퍼펙트로 다시 선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윤중현은 11일 ‘난세의 영웅’이 됐다. NC를 상대한 윤중현은 이날 5이닝(73구..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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