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5 정원 줄어…교사임용 ‘바늘구멍’도 막히겠네 광주·전남 내년 초·중등 공립 566명 선발…중등 66명이나 감소 학령인구 감소 따른 흐름…입시 수험생들 꼼꼼히 따져 진학해야 광주·전남교육청이 2021학년도 초·중등 공립 교원 선발예정인원을 사전예고한 가운데 갈수록 좁아지는 임용 문에 수험생들은 물론 교대와 사범대에 진학하려는 고교생들까지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광주시·전남도교육청이 최근 예고한 선발예정인원을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광주와 전남에서는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각각 319명과 247명 등 총 566명의 공립교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2020학년도 모집공고 기준)에 비해 광주는 초등은 1명 늘고 중등은 3명이 줄었다. 전남은 초등은 68명이 늘어난 반면 중등은 63명이나 줄었다. 초등은 다소 늘기도 하지만 중등은 매년 감소를 거듭하고.. 2020. 8. 2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