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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15

"이번 겨울 가장 추운 날씨" 연말연시 한파·대설 연말연시 광주·전남지역에 강한 추위와 함께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0일부터 1월 1일까지 매우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발달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5~20㎝이며, 전남서부권의 경우 3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유입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눈 구름대가 지속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고, 30일 오후부터 31일 아침까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눈과 함께 추위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최고기온마저 영하권에 머물겠고, 31일 최저기온은 영하 7도 안팎으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 2020. 12. 30.
"첫눈·폭설·빙판" 오늘~내일 최대 15㎝ 예상 14일과 15일 사이 광주·전남 지역에 최대 15㎝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4일 새벽부터 15일까지 해기차로 인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13일 밝혔다. 전남 동부권을 제외한 광주와 일부 전남지역에는 15일 오후까지 2~7㎝, 전남서해안 등 많은 곳에는 최대 15㎝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14일 광주·전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 분포,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15일은 최저기온 영하 8도, 최고기온은 0도 이하에 머무르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기온이 큰 폭으로.. 2020. 12. 14.
13일 중부지방부터 눈 시작 … 14·15일 ‘강추위’ 14일 광주, 전남 지역에도 눈 소식 일요일인 1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 뒤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온다. 14·15일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3일 서해북부해상에서 우리나라로 다가오는 저기압에 의해 구름대가 만들어지면서 중부지방부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중부지방의 눈이 그치는 14일부터는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서해상에서 눈 구름대가 발달하고, 15일까지도 이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12일 밝혔다. 1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7cm의 많은 눈이 내린 뒤 14·15일에는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지역에 5~20cm, 전라내륙, 충남서해안, 제주도(산지 제외)에 2~7cm의 눈이..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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