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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2

대학별 고사도 있다…‘수능 방역’ 준하는 대책 마련을 코로나시대 ‘방역 수능’ 수능 이후가 더 중요 시험 치르는 3일 ‘특별 방역’ 끝나…후속 대책 미흡 수능 이후 2주간 논술 등 ‘줄줄이’…대확산 분수령 개인 위생 철저…방역 당국, 완벽한 선제 조치 필요 코로나19 국면 속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는 시험 진행 과정에서의 방역에 모든 역량이 집중되고 있지만 3차 유행을 감안해 ‘수능 이후’ 방역도 서둘러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수능은 50만여명의 밀접접촉이 불가피하고, 시험 이후 곧바로 논술·면접·실기 등 대학별 고사가 줄줄이 이어지는 상황이어서 코로나 대확산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 높다. 하지만 시험장 내 학부모 등 외부인 출입 금지와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외에 현재까지 이렇다 할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 2020. 12. 1.
‘위드 코로나’ 시대…유통가, 하객 답례품·면역력 강화에 집중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과 안전, 건강 등이 일상에 녹아든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체계가 견고해지면서 지역 유통가도 발 빠르게 진열을 재배치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지하 1층 식품관과 8층 생활전문관에서 답례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광주시가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식사하지 않고 축하하기’ 캠페인에서 착안한 기획상품들이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결혼식, 돌잔치 등 행사 때 결혼식장 관계자와 혼주 등에게는 ‘식사보다 답례품 제공하기’를 권고하고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이런 경향에 맞춰 하객에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2만~9만원대 선물을 내놓고 있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4만..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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