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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선3

광주시청 여자 양궁팀 ‘명가 재건’ 나선다 기보배·최민선·장유정·이보영에 상비군 출신 신예 이가영 합류 각종 대회 단체전 우승 목표 최승실 감독 “소통…원팀 만들 것” 광주시청 여자 양궁팀이 ‘양궁 명가’ 재건에 나선다. 최승실 광주시청 감독은 6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올해를 명가 부활의 원년으로 삼겠다”면서 “선수들과 소통을 통해 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채워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청은 2021년 11월 최 감독이 부임한 이래 팀 재정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최근 계명대를 졸업한 이가영을 영입, 전력을 보강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전 국가대표 최민선의 경험과 신예 이가영의 패기를 아울러 강팀으로 도약한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최 감독은 “이가영의 최대 장점은 사대에서 흔들림 없는 과감함”이.. 2023. 1. 10.
최민선·이승윤 금 3 명중…광주 양궁 ‘최강 듀오’ 대통령기 양궁 남녀 개인전 우승 혼성단체전서도 금 추가 2관왕 조선대 이진용 대학부 동메달 남구청 이승윤과 광주시청 최민선이 대통령기 양궁대회 개인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윤은 6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한우탁(인천계양구청)을 상대로 1세트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마지막 5세트를 잡아내며 6-4 승리를 거뒀다. 이승윤은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기대회에서 개인전 최강에 오르며 한국 남자양궁 국가대표 자존심을 지켰다. 그는 지난달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38회 회장기대회에서 팀 창단 첫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굵직한 대회에서 기량을 유감 없이 선보이고 있다. 최민선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임해진(대전시체육회)을 6-2.. 2021. 7. 7.
도쿄 올림픽을 향해 쏜다...광주 13명 태극궁사 도전 24∼29일 양궁 국가대표 1·2차 선발전 기보배·이승윤·안산·정시우 등 출전 ‘고교 3인방’ 이원주·유인선·탁해윤도 양궁 간판 순천시청 최미선 등 정조준 태극궁사들이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향해 다시 활시위를 당긴다. 내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첫 관문인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이 24∼29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대한양궁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도쿄올림픽을 비롯한 내년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을 원칙대로 원점에서부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1·2차 선발전에선 여자부 102명, 남자부 101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선발전에 광주에서는 1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기보배(광주시청), 이승윤(광주시양궁협회), 안산(광..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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