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홍희기자1 전남대 남자 교수가 동료 여교수 폭행 ‘시끌’ 폭행 혐의 고소 당한 후에도 또 폭행 학교측에 알렸는데 미온적 대응, 2차 피해 못 막아 “물건 던지고 침 뱉고 욕설까지” 광주북부경찰 고소장 접수 수사 전남대 교수가 동료인 여교수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후에도 또다시 폭행을 저질렀다. 더구나 피해자가 학교측에 피해 사실을 알렸음에도 학교 측의 대응이 소극적이어서 2차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5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전남대 철학과 소속 40대 A교수는 같은 과 50대 여 교수인 B씨를 폭행한 혐의로 2건의 사건을 병합해 수사 중이다. A교수는 지난 8일 대학 강의실에서 B교수에게 영어로 욕을 하며 물건을 던지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이후 B교수는 지난 1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22. 9.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