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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3

2024년 대입, 의·치·약학계열 ‘지역인재’ 확대 전남대·조선대 지역인재전형 모집비율 60% 상향…광주·전남 등 비수도권 학생 유리할 듯 내년 고등학교 3학년생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는 광주·전남 출신 학생들에게 다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발표한 ‘2024학년도 시행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에서 의·치·한의·약학·간호계열에 대한 모집 인원 확대다. 광주·전남지역 등 비수도권 지역 학생들의 진입문턱이 낮아진 부문이다. 지방대육성법 시행령 개정으로 의·치·한의·약학·간호계열 의무선발비율이 상승함에 따라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도 전년 대비 2581명 증가한다. 2022학년도 2만783명에서 2023학년도 2만1235명, 2024학년도 2만3816명이다. 실제 광주시교육청의 분석에 따르면 전남대.. 2022. 4. 27.
나주혁신도시 채용 10명 중 2명 ‘지역인재’ 한전 등 13곳 상반기 264명 중 48명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이 올해 2분기 기준 신입사원 264명 가운데 18.2%에 달하는 48명을 지역인재로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13개 혁신도시 기관의 올 2분기 기준 이전지역 지역인재 채용 인원은 48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전력 등 13개 기관은 올 들어 2분기까지 264명을 채용한 것으로 공시했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기관·공기업 가운데 지역인재를 신입사원으로 뽑은 기관은 한전(35명), 한국농어촌공사(7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2명),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2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1명), 한전KPS(1명) 등이었다. 한전은 전체 정규직 채용 180명 가운데 19.4%를 광주·전남 출신에 .. 2020. 8. 8.
거리두기 완화…기업 채용시장 열린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들 상반기 공채 이달 내 진행 한전 다음 주 대졸공채 공고 … 한전KDN 등도 곧 공채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얼어붙었던 채용시장이 풀릴 조짐이다. 올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 24%를 내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은 미뤘던 상반기 공채를 이달 안에 진행할 방침이다. 6일 혁신도시 기관들에 따르면 일부 기관들은 상반기 공개채용 전형을 시작했으며 한국전력 등 나머지 공기업들도 5월 중 채용공고를 낼 계획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1분기 채용실적을 보면 한전(98명), 한국농어촌공사(40명), 농수산식품유통공사(7명), 농촌경제연구원(2명), 문화예술위원회(1명) 등 총 148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이들 중 채용된 지역인재는 한전 17..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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