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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3

창업 후 15년 이상 기업비중 전남 높고 광주 낮다 창업한 뒤 15년 이상 가는 기업 비율이 전남은 전국에서 높은 수준인 반면, 광주는 하위권을 전전했다. 평균 창업비용은 광주 8900만원·전남 1억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일 발표한 ‘소상공인실태조사’(확정) 결과에 담겼다. 지난 2019년 기준 영업기간별 현 사업체 비율을 보면 광주·전남 모두 5년 미만 비율이 가장 높았다. 광주의 경우 사업체의 절반 가까이(47.1%)가 5년을 채우지 못한 상태였다. 5~10년이 21.6%로 뒤를 이었고, 15년 이상(18.3%), 10~15년(13.0%) 순이었다. 전남지역도 5년 미만 영업한 사업체 비율이 36.7%로 가장 많았고, 15년 이상(27.6%), 5~10년(21.0%), 10~15년(14.6%)이 뒤를 이었다. 15년.. 2021. 3. 3.
광주·전남 벤처투자 인색 지난해 벤처기업 투자금액이 전남이 전국 꼴찌였고, 광주는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적었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기업 투자금액은 광주 253억원·전남 12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벤처투자 규모는 3조7376억원으로, 광주는 0.7%, 전남 0.3%의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은 전체 투자금액의 54.0%(2조176억원)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경기(21.8%), 대전(6.9%), 부산(3.1%), 경북(2.4%), 충남(2.0%), 인천(1.9%), 충북(1.3%), 제주(1.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역 벤처기업은 광주 486명·전남 306명 등 792명을 고용했다. 1년 전에 비해 광주는 74명(18.0%), 전남은 83명(37.2%) 증가한 수치다.. 2021. 2. 17.
광주·전남 1인 창조기업 2만9000개…제조업 최다 광주·전남 1인 창조기업 비중은 전국에서 7% 정도로, 상대적으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 모두 제조업 분야 1인 기업이 가장 많았고, 광주는 교육서비스업, 전남은 농림어업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이 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2020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담겼다. 지난 2019년 말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광주 1만2968개·전남 1만5899개 등 2만8867개로, 전국에서 6.8% 비중을 차지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사업자나 5인 미만 공동사업자를 말한다. 1인 창조기업에서 도소매업과 숙박업, 음식업, 주점업 등 32개 업종은 제외한다. 전국 1인 창조기업은 42만7367개로,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은 9번째, 광주는 11번째로 ..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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