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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전국체전4

전국체전 전남 방문객 120만명…‘민생체전’으로 거듭나 식당·숙박업소·관광지 등 연일 방문객으로 장사진…모처럼 활기 전남연구원, 체전기간 1952억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 유발 분석 지난 19일까지 7일간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전을 통해 120만명의 외지인이 전남을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이 수묵비엔날레, 전국체전 문화행사, 각 지역 축제장 등을 이동하면서 먹고 쓰고 숙박하면서 모처럼 지역경제도 활기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적인 체육 행사의 순기능이 전남 곳곳에서 확인된 것이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3만64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았다. 가족까지 합하면 총 6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관광공사 분석 결과 KT 이동통신 사용자 기준으로 대회 기간 중 전남을 찾은 외부 방.. 2023. 10. 24.
전국체전 열기에 전남 곳곳 들썩…지역경제 활력 선수단·가족·임원 등 3만여명 몰려…역대 최대 규모 숙박업소·유명 음식점 등 만원 사례…관광지도 북적 해남지역 소상공인들 얼굴에 모처럼 웃음기가 번졌다. “요즘만 같으면 살겠다”고 말하는 소상공인들도 적지 않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학부모, 관람객 등의 발길이 몰려들면서 호텔·모텔, 식당가는 물론, 관광지 등 해남 읍내가 연일 들썩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남에서는 전국체전 경기 중 펜싱과 근대 5종 두 종목이 열렸지만 펜싱 786명에다, 근대 5종 568명 등 참가 선수만 1300명이 넘고 선수 가족까지 포함하면 줄잡아 2000명이 해남에 머물렀다. 해남과 멀지 않은 지역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단도 찾아오면서 특산품 판매장 매출이 뛰고 음식점, 치킨집 등은 초저녁부터 재료가 떨어져 주문이 불.. 2023. 10. 18.
전남 종합 3위 ‘굳히기’… 광주 9위 목표 ‘분투’ 제104회 전국체전 대회 6일차 전남, 금 49·은 38·동 68개 근대5종 레슬링 역도 등 ‘두각’ 광주, 금 37·은 30·동 42개 육상 체조 자전거 등서 ‘선전’ 15년만에 전남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5일째를 지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이 종합성적 3위를 향해 내달리고 있다. 개최지인 전남도는 체전의 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다 대회 성적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체전이 지역의 역량을 발휘하는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을 계기로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겠다는 전남도는 치밀하고 섬세한 대회 운영으로 선수단은 물론 해외 동포,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2023. 10. 17.
전남,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 역량 보였다 제104회 전국체전 대회 5일차 “개막식, 역사상 최고” 극찬 치밀하고 섬세한 대회 운영 선수단·관람객 높은 만족도 도민 시민·질서의식도 합격점 ‘제104회 전국체전’을 계기로 전남도가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과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남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개막식은 역사상 가장 뛰어나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치밀하고 섬세한 대회 운영 준비로 선수단은 물론 해외 동포,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전남의 맛과 멋이 담긴 다양한 문화행사로 전남의 매력을 국내외 곳곳에 알렸고, 도민들의 성숙한 시민·질서의식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전국체전 개회식은 ‘웅비하라 전남의 ..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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