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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전3

장애인체전 이색 종목 ‘슐런’·‘쇼다운’ 눈길 슐런, 관문에 넣은 퍽 최종합산 쇼다운, 배트로 포켓에 볼 넣기 광양서 시범종목으로 열려 역대 최고의 대회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은 제104회 전국체전의 감동과 열정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이색 종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 11월 3~4일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시범종목으로 치러지는 ‘슐런’과 ‘쇼다운’. 슐런은 폭 41cm, 길이 2m의 슐박이라는 사각형 보드 위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 ‘퍽’ 30개를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종목이다. 보드 위에는 퍽을 넣을 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1부터 4까지의 숫자로 표시된 4개의 관문이 있다. 1경기는 3쿼터로 진행되며, 1쿼터 후 들어가지 않은 퍽을 수거해 2, 3쿼터를 추가 진행하고 관문에 들어간.. 2023. 10. 28.
전국체전, 기업 후원·협찬 ‘밀물’…성공 개최·전남 체육 도약 ‘발판’ 13개 기업·단체서 9억여원 기부 편의 물품 등 선수 복지 증진 해외동포선수단도 장학금 기탁 전남 체육발전·인재 육성을 위한 기업과 해외 동포 선수단의 후원이 잇따르면서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는 물론 지역 체육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17일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업들의 후원과 협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농협은행(2억원)과 광주은행(8000만원)의 후원을 시작으로 포스코, 우미건설, 중흥그룹, 보성그룹이 각 1억원을 후원했다. 또 현대삼호중공업이 3000만원을 대한조선과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가 각각 1000만원을 도체육회에 기탁했다. 보해양조(주)에서도 체육 인재육성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보해양조는.. 2023. 10. 17.
제104회 전국체전 …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 생명의 땅 전남, 도약의 기회 대회 기간 3만여명 머무를 듯 음식·교통 최고 서비스 준비 응원·자원봉사 열기도 ‘후끈’ 오는 10월 13일, 풍요와 화합의 상징 ‘생명의 땅 으뜸 전남’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린다. 지역 체육인들은 전국체전을 전남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역사·문화자원, 세계적인 경쟁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무대로 전남이 세계 속으로 ‘더 높이 더 크게 도약’하는 기회로 삼고자 일심동체가 돼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국민이 하나되는 대통합과 감동의 무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체전을 10여일 앞둔 가운데 이번 대회를 ‘안전체전’, ‘문화체전’,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로 치르기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10월..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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