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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검사6

매일 소독·마스크 착용했지만 광주교도소 직원 이어 수용자까지 확진 광주교도소에 번진 ‘코로나19’ 직원·가족·수용자 등 확진 7명 단체생활 특성 연쇄 감염 우려 광주에서 코로나19가 격리시설인 교도소 교정시설마저 뚫었다. 광주교도소 직원에 이어 수용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용자들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감염을 막아 내진 못했다. 교도소 수용자가 감염된 것은 김천소년교도소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사례다. 23일 광주시 방역 당국과 교정 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교도소 수용자 1명(광주 618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에도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수용자 중 총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교도소는 수용자들이 혼거실·독거실 등에서 취침과 식사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생활.. 2020. 11. 23.
최고 백신 ‘마스크’, 대규모 집단감염 막았다 4일 등교 중학생·3인실 입원 확진자 접촉 1300여명 모두 음성 광주시 “마스크 쓰기·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확산 막아” 광주에서 코로나19확진자 발생으로 중학교와 병원 관계자 1300여명이 전수검사를 받았지만 단 한명의 추가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기 때문이다. 중학교를 4일 동안 등교한 확진 학생은 친구와 선생님 등 628명을 코로나19로부터 지켜냈고, 3인 병실에 9일간 입원했던 확진 환자도 마찬가지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 대규모 확산을 막아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장성의 요양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된 전남 179번(광주 주민)과 접촉한 4명(광주 505∼506, 508∼509)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 505번 확진자..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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