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남섬3

전남섬 주민 ‘1천원 여객선’ 내달부터 전 구간 확대 전남도, 4개월 앞당겨 실시 전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사업을 9월 1일부터 1320개 노선 전 구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운항 1시간 이내 지역에만 시범 시행하고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 현재 섬 주민의 경우 여객선 운임이 8340원 미만 구간은 1000원, 8340원 이상 3만원 이하는 5000원, 3만원 초과 5만원 이하는 6000원, 5만원 초과는 7000원을 부담하고 있다. 그러나 9월 1일부터는 육지를 기준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 목포~가거도(만재도), 여수~거문도 간을 이용하는 섬 주민도 1000원 단일요금제 혜택을 받음으로써 거리에 따라 발생하는 운임의 불균형을 해소하게 됐다. 여수 등 7개 시·군 177개 섬 주민 4.. 2021. 8. 30.
전남도 섬 관광 청년 기획자 키운다 전남관광재단 함께 ‘청출어람 ’사업 청년 섬 체류 자원 발굴 관광상품화 27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 통해 선발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MZ 세대를 겨냥한 젊은 감성의 체류형 섬 관광상품 기획·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섬 관광기획자를 키우는 ‘청춘어람 육성사업’에 나선다. ‘청춘어람 육성사업’은 청년이 만드는 어촌관광의 요람을 뜻한다. 청년이 직접 섬에 체류하면서 섬 전문가, 주민들과 함께 섬 고유자원을 발굴하고, 관광상품을 기획한 후 관련 기관과 기업에서의 인턴십 교육을 통해 관광상품화까지 진행하는 인력 양성 실전 프로그램이다. 사업의 첫 단계로 관광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전남에서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 2021. 8. 25.
‘관광의 보고’ 섬 섬 섬 … 코로나 시대 호남 희망의 빛 전남의 섬들 힐링 관광의 새 아이콘 떠올라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에 편의시설도 완비 곳곳 연륙교 개통 …이제, 배 아닌 차로 이동 보라색 퍼플섬 등 개성 만점 세계 언론 ‘주목’ 전남의 섬들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라색 가득한 퍼플섬 반월·박지도, 순례자의 섬 기점·소악도, 사시사철 꽃으로 가득한 선도(수선화)·도초도(수국)·병풍도(맨드라미), 반려동물의 섬 우이도 등 신안의 1004개 섬들이 앞장서는 모양새다. 여기에 애메랄드 해변과 해안 송림으로 유명한 진도 관매도, 1조5000억원이 투입돼 세계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여수 경도, 예술에 정보통신기술을 가미해 스마트 섬으로 거듭나려는 고흥 연홍도, 낙지목장이 들어서는 무안 탄도 등 서남해안의 섬들도 각각의 색을 더하.. 2021. 4.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