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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6

광주시장·전남지사 대진표 확정⋯여야 후보들 본격 표밭갈이 나서 광주시장 - ‘문심’ 강기정·‘윤심’ 주기환 … ‘복심’ 대결 전남지사 - 민주 김영록·국힘 이정현·진보 민점기 ‘3파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확정되면서 6·1 지방선거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광주시장·전남지사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여야 각 정당 후보들은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나섰다. ◇광주시장 선거=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민주당 경선에서 이용섭 현 광주시장을 누르고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광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강기정 후보가, 국민의힘에서는 주기환 후보, 정의당 장연주 후보, 기본소득당 문연철 후보, 진보당 김주업 후보, 무소속 정광선 후보 등 6명이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에 치러질 광주시장 선거의 관전 포인트.. 2022. 4. 28.
이정현 전 의원, 전남지사 출마하나…막판 고심 중 “호남발전 놓고 민주 후보와 경쟁” 출마땐 전국적 이슈 부상 가능성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지낸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6·1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놓고 막판 고심중이다. 이 전 의원은 27일 광주일보와의 통화에서 “최근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출마 권유를 받고 있다”면서 “정국 상황 등을 살펴보며 향후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의 전남지사 출마 고민 배경에는 차기 윤석열 정부의 주장해온 ‘국민통합’의 완성을 위해서는 그동안 보수정권에서 소외됐던 ‘호남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금의 시대 과제는 경제를 넘어 국민통합이다”면서 “국민통합은 호남문제 해결없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입문에서부터 정치 생활 내내 호남..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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