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국악단5 ‘오월 정신’ 무대에서 살아나다 전남도립국악단, 집체극 ‘봄날’ 토다밴드 등 노래극 ‘오월’ 공연 ACC ‘시간을 칠하는 사람’도 5·18 주간을 맞아 광주를 비롯한 전남 전역에서 추모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광주 5월을 모티브로 한 공연이 관객들을 만난다. 현대사의 아픈 역사인 5·18은 여전히 많은 콘텐츠로 제작돼 관객들에게 그날의 진실을 알리고 있다. 먼저 전남문화재단의 기획 공연으로 제작된 집체극 ‘봄날’과 노래극 ‘오월’이 각각 20일(오후 4시), 24일(오후 7시) 남도소리울림터 무대에 오른다. 전남도립국악단의 오라토리오 집체극 ‘봄날’은 공연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주제는 ‘평화와 깎지 손’. 이번 집체극 ‘봄날’은 지난 2020년 11월 초연한 작품으로 광주민주화항쟁의 시작부터 마지막 도청 사수.. 2023. 5. 1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