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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6

역대 최고의 전국체전…전남, 도약의 문 열었다 제104회 전국체전 대회 폐막 치밀한 대회 준비·높은 시민의식 선수들 열정·실력 어우러진 축제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 역량과 잠재력 국내외에 보여줘 극찬을 받고 있는 수준 높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 13일부터 7일간 이어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9일 막을 내렸다. 2008년 여수 이후 15년만에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분산 개최된 이번 전국체전은 전남의 발전상과 미래 도약을 위한 태세를 대내외에 천명하며, 새로운 전남의 시작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년에 걸친 철저한 준비로 차질 없이 대회를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도민의 참여를 이끌어내 전남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냈다. 여기에 3만여 명의 선수·임원과 함께 전남을 찾은 해외동포, 관광객 등이 전남 곳곳에.. 2023. 10. 19.
전국체전 열기에 전남 곳곳 들썩…지역경제 활력 선수단·가족·임원 등 3만여명 몰려…역대 최대 규모 숙박업소·유명 음식점 등 만원 사례…관광지도 북적 해남지역 소상공인들 얼굴에 모처럼 웃음기가 번졌다. “요즘만 같으면 살겠다”고 말하는 소상공인들도 적지 않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학부모, 관람객 등의 발길이 몰려들면서 호텔·모텔, 식당가는 물론, 관광지 등 해남 읍내가 연일 들썩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남에서는 전국체전 경기 중 펜싱과 근대 5종 두 종목이 열렸지만 펜싱 786명에다, 근대 5종 568명 등 참가 선수만 1300명이 넘고 선수 가족까지 포함하면 줄잡아 2000명이 해남에 머물렀다. 해남과 멀지 않은 지역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단도 찾아오면서 특산품 판매장 매출이 뛰고 음식점, 치킨집 등은 초저녁부터 재료가 떨어져 주문이 불.. 2023. 10. 18.
전남 종합 3위 ‘굳히기’… 광주 9위 목표 ‘분투’ 제104회 전국체전 대회 6일차 전남, 금 49·은 38·동 68개 근대5종 레슬링 역도 등 ‘두각’ 광주, 금 37·은 30·동 42개 육상 체조 자전거 등서 ‘선전’ 15년만에 전남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5일째를 지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이 종합성적 3위를 향해 내달리고 있다. 개최지인 전남도는 체전의 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다 대회 성적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체전이 지역의 역량을 발휘하는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을 계기로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겠다는 전남도는 치밀하고 섬세한 대회 운영으로 선수단은 물론 해외 동포,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2023. 10. 17.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화합과 감동’의 제전 메인 시설 목포종합경기장, 전국 최초 육상 ‘9레인’ 트랙 완비 화순 배드민턴, 순천 유도, 영광 검도·수상스키, 신안 바둑 등 선수 기량 뽐낼 수 있도록 준비…친환경·안전·공정 ‘ESG캠페인’ D - 1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메인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분산 개최된다.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70곳 경기장 시설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이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육상, 축구 경기와 함께 대회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개·폐회식이 펼쳐진다. 연면적 2만6468㎡, 지상 3층, 관람석 1만6468석 규모의 목포종합경기장은 22개 시군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종합경기..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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