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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3

휴양림·치유숲 조성으로 산림의 미래 가치 높인다 전남 자연휴양림 민간 2곳 등 16곳 다양한 수목으로 곳곳에 새로운 숲 여수 봉황산 편백, 광양 백운산 동백 건강 테마 정해 수목 식재·체험시설 치유의 숲은 12개소 3곳은 조성 중 녹색은 난대림과 온대림을 보유한 전남의 산림을 상징한다. 전남 남부에서 중부, 북부로 이어지는 산림의 다양성이야말로 전남의 자랑이다. 잣, 밤, 편백 등 갖가지 임산물로 도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면서 최근에는 휴식과 건강을 안겨주는 ‘쉼’의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전남동부지역본부는 추가로 다양한 수목으로 곳곳에 새로운 숲을 조성하고 있다. 전남의 휴양림은 전남 각 시·군에 자리한 이름 있는 산에 자리하고 있다. 수목의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편백나무, 삼나무, 소사나.. 2022. 9. 12.
전남도, 성묘객 위해 숲길 3년만에 개방 전남도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성묘객 이용 편의를 위해 임도와 숲길을 전면 개방한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해 명절까지 개방하지 않았던 임도 숲길을 3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개방하는 시설은 임도 2894㎞, 숲길 4181㎞로 추석 기간 중 산을 찾는 성묘객과 휴양객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또 연휴 기간에 숲길과 연계한 자연휴양림 15개소, 치유의 숲 8개소, 숲속 야영장 1개소, 산림욕장 31개소 등 지역별 특색있는 산림휴양 시설을 정상 운영해 산림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남도에는 등산로, 둘레길 등 숲길 4181㎞가 있으며, 명품 숲길 12개소 48㎞를 선정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코로나 .. 2022. 9. 9.
[남도 오디세이 美路-보성 힐링여행] 초록 물결 일렁이는 보성 녹차수도로 여름 여행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지 핫플레이스 ‘강골마을’ 바다 바라보며 노천욕 만끽 ‘율포 솔밭해수욕장’ 편백숲·삼나무숲 거닐며 삼림욕 ‘제암산 자연휴양림’ 보성은 ‘녹차수도’를 표방하는 다향(茶鄕)이자 의향(義鄕), 예향(藝鄕)이다. 사계절 푸르른 녹차밭과 해수녹차센터, 제암산 자연휴양림 등 힐링 명소가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끈다. 한여름, 불볕더위를 이기는 보성 녹차밭과 제암산 자연휴양림, 율포 해수욕장으로 ‘치유’와 ‘쉼’ 여행을 떠나보자! 보성 녹차밭과 바닷가에서 한여름을 맞으며 여행자의 심신은 푸르게 물든다. 다원·휴양림 초록바다에서 힐링 한줄기 바람, 한 뼘의 그늘이 아쉬운 요즘이다. 바람기 한 점 없는 푹푹 찌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땡볕 아래 조금만 걸어도 절로 땀방울이 주르르 흘러내린다...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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