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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선발10

“태그를 못해서”…런다운 수비에 ‘첫승’ 놓친 KIA 김유신 4회까지 1피안타 1실점, 5회 1사에서 강판 잔루만 11개 … 초반 집중력 싸움에서 패배 공이 빠진 순간, 김유신의 프로 첫 승도 샜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3-7 패를 기록했다. 이날 선발로 2021시즌 첫 등판에 나선 좌완 김유신이 4회까지 안정된 피칭을 하면서 초반 싸움을 이끌어줬다. 김유신은 1회말 이형종에게 솔로포는 내줬지만 70개의 공으로 1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1로 앞선 채 5회말을 맞은 만큼 김유신이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까지 노려보는 것 같았다. 김유신이 선두타자 정준현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오지환의 땅볼을 직접 잡아 1루에 송구하면서 원아웃을 만들었다. 이어 홍창기의 투수 앞 땅.. 2021. 4. 21.
개막시리즈 2선발은 이의리? 하늘에 물어봐 KIA 윌리엄스 감독 “볼 끝 좋다” 사실상 두 번째 선발 낙점 29일 시범경기 미세먼지에 취소…최종 선발 점검 무산 30일 멩덴 선발…주말엔 비 예보에 4일 투입도 ‘날씨가 변수’ ‘아기호랑이’ 이의리의 개막 시리즈 등판? 하늘에게 물어봐! KBO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앞둔 윌리엄스 감독은 2021시즌 밑그림을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투수들의 불펜 피칭 개수와 연습 날짜까지 일일이 계산하면서 시즌을 준비해 왔다. 개막이 다가오면서 윌리엄스 감독의 ‘계산법’에 따라 마운드 운용 계획도 엿볼 수 있다. ‘에이스’ 애런 브룩스가 28일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4월 3일 두산과의 개막전에 맞춰 준비를 끝냈다. 관심을 끈 두 번째 선발 등판 자리에는 이의리의 이름이 언급된다. 이의리는..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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